3F(Female, Feeling, Fiction)의 시대라고 일컬어지는 21세기에는 여성적 감수성과 능력이
각광을 받는 세대입니다. 남성은 진취성(Novelty)이 강한 반면
여성은 친숙감, 성실성 (Familiarity)이 그 특성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으로 인터넷, 지식서비스 분야, 멀티미디어 콘텐츠, IT 등 21세기형 성장산업에서의
여성 인재들의 활약은 눈이 부실지경입니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글로벌스타 여성CEO가 탄생될 수 있도록 편견과 제약 없이
마음껏 능력을 펼 수 있는 환경이 2004년에는 조성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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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후배님,
매주 Happy Week를 우리 홈에 올릴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비록 한장의 내용이지만 그 속에는
경제, 사회, 문화등 각 방면의 글이
요약되어 있어 우리에게 많은 지식을
제공힙니다.
이 글을 쓰시는 김 후배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거의 잡지 한권을 편집하는
수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시고,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 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