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머물고싶은 올해의 끝자락에서

by 소정 posted Dec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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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도 저물어갑니다


    우리들의 가슴에 2003 년 한해가
    아름다은 추억의 한해였는지 생각해 봅니다....
    해가 바뀌여도 오늘과 내일이 다른해는 아니지만
    올 해를 보내는  마음에  서운함이 느껴지는군요

    그러나 마지막이라는 말의 뜻에는 허망함이나
    서운함이 느껴지는 말이지만
    그곳에는 다시한번 또 한번의 기회란 뜻도내포되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웹상에서 마음을 열고 함께 깨여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힘차게 솟는태양과같이
    기쁘고 밝은 모습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새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소정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