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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도 저물어갑니다


    우리들의 가슴에 2003 년 한해가
    아름다은 추억의 한해였는지 생각해 봅니다....
    해가 바뀌여도 오늘과 내일이 다른해는 아니지만
    올 해를 보내는  마음에  서운함이 느껴지는군요

    그러나 마지막이라는 말의 뜻에는 허망함이나
    서운함이 느껴지는 말이지만
    그곳에는 다시한번 또 한번의 기회란 뜻도내포되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웹상에서 마음을 열고 함께 깨여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힘차게 솟는태양과같이
    기쁘고 밝은 모습으로  그리고 건강하게 새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소정  인사 드립니다


  • ?
    김 혁 2003.12.28 13:36

    소정 님,

    보내는 서운함
    맞이하는 희망에 찬 모습

    웹상에서 깨여있는 삶
    새 해에대한 힘찬 기대

    이 모두는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이며 감사드려야할 일들입니다.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김 혁 드림
  • ?
    청초 2003.12.28 20:55
    소정 님.

    지난번 새해 맞이 휘호의
    붓 글씨의 먹물도 선명히
    아직 덜 말른것 같은데....

    써서 걸었던 구호들의 말 귀들도
    아직 덜 익숙한데 ....

    또다시 새로운 해맞이 휘호를
    써야 할 자리에 섰습니다.

    생각하면
    우리 평생이
    노상 그러 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아해가 어른되고

    그 아해가 아비되고 어미되고....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이
    돌고 도는게 아닌가 싶군요.

    이제 머무르고 싶어도
    더 머무를수 없는
    그런 시간에 우리는 섰습니다.

    새로운 날을 맞기 위하여

    오늘을
    잘 다지며 지내야 되겠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날만이 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3년 12월 28일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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