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0.08.27 15:57

조회 수 843 추천 수 1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꽃 ...

HAROLD FEINSTEIN

 

 

 

 

 

 

"  만일 당신이 한송이 장미꽃을 이해할수 있다면  

당신은 전 우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미를 이해하고 싶다면,  당신은 대지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대지는 장미의 원천이니까요.

 

당신은 하늘을 이해해야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장미는 하늘로 인해 꽃피니까요.

 

당신은 태양을 이해해야할 것입니다.

태양없이 장미는 살아있을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당신은 이꽃을 장미라고 부름으로 해서 

이 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삶은 장미처럼 간단합니다.장미는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미는 신비합니다.

 

장미는 하나도 복잡하지 않지만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요.

그대는 장미를 사랑하고, 장미의 향을 맡고, 장미의 이파리를 만지고,

장미를 느낄 수 있고, 심지어 장미 그 자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가 장미를 분해하고 분석하게 되면,

그대 손에는 죽은 시체만 남아있게 될 것입니다. "

 

 

 

 

 

 

" 바람과 장난치는 아침나절의 장미꽃을 본적이 있습니까?

수많은 가시들을 헤치고서 한 송이 작은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그 자신만의 꽃망울을 여는것이지요.

너무나도 연약하고 너무나도 상처받기 쉽지만,

장미는 이미 바람과 천둥과 벼락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이토록 강한 장미의 용기를 보세요.

믿음을 이해하는데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까요?  "

 

- 오쇼 라즈니쉬 -

 

 

 

 

 

 

 

 

 

 

 

 

 

 

 

 

 

 

 

 

 

 

 

 

 

 

 

 

 

 

 

 

 

 

 

 

 

 

 

 

 

 

 

 

 

 

 

 

 

 

 

 

 

 

 

 

 

 

 

 

 

 

 

 

 

 

 

 

 

 

 

 

 

 

 

 

 

 

 

 

 

 

 

 

 

 

 

 

 

 

 

 

 

 

 

 

 

 

 

 

 

 

 

 

 

 

 

 

 

 

 

 

 

 

 

 

 

 

 

 

 

 

 

 

 

 

 

 

 

 

 

 

 

 

 

 

 

 장미는 아름답습니다.

모든 꽃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름다움의 꽃이 아닙니다.

물론 그것은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움의 꽃은 아닙니다.

아름다움의 꽃은 그대 내면의 중심에서 피어납니다.  

 

 

 

 

 

 

그것은 내적인 성장을 통해 피어납니다.

그대 내면의 잠재력이 현실로 실현될 때 피어납니다.

그대가 진정으로 하나의 존재가 될 때, 그대가 완전하게 삶을 경험할 때

아름다움의 꽃은 그대 내면에서 피어납니다.

 

 

 

 

 

 

그대가 명상 속으로 옮겨가는 순간,

그대가 조금 더 침묵하게 되는 순간,

조금 더 고요해지고 평온해지는 순간,

좀 더 긴장을 푸는 순간,

그대 존재 속에서 좀 더 휴식하는 순간,

그대는 갑자기 나무들의 아름다움을 인식하게 됩니다.  

 

 

 

 

 

 

구름의 아름다움에,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됩니다.

모든 것은 신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대가 신성으로 가득 차 있는 모든 것에서 아름다움을 경험하기 시작하면

그대는 아름다워집니다.

 

- 오쇼 라즈니쉬 -

 

 

 

 

 

Photo by   HAROLD FEINSTEIN ( 1931~)

American Photographer

 

 

 

Cleo Laine - He was beautiful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2239 스스로 행복한 사람 김 혁 2010.08.24 768 hk3039 김 혁
2238 비 오듯 그리움이 내리고 김 혁 2010.08.25 802 hk3039 김 혁
2237 마음의 영양식 좋은 말 / 하루 한가지씩 80일분 김 혁 2010.08.25 781 hk3039 김 혁
2236 [유익종노래집] 김 혁 2010.08.25 778 hk3039 김 혁
2235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유익종 김 혁 2010.08.25 905 hk3039 김 혁
2234 가슴에 스며드는 향기처럼 김 혁 2010.08.26 775 hk3039 김 혁
2233 지금 시작하라 김 혁 2010.08.26 750 hk3039 김 혁
2232 하루의 시작 김 혁 2010.08.26 1063 hk3039 김 혁
2231 애창곡 /심수봉 김 혁 2010.08.26 945 hk3039 김 혁
2230 라이브 중년카페 모음곡 김 혁 2010.08.26 818 hk3039 김 혁
2229 가을 노래 61곡 모음 김 혁 2010.08.26 785 hk3039 김 혁
2228 above 50 years old 김 혁 2010.08.27 791 hk3039 김 혁
2227 UN이 選定한 最高의 童詩 김 혁 2010.08.27 823 hk3039 김 혁
2226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김 혁 2010.08.27 794 hk3039 김 혁
2225 내가 당신에게 김 혁 2010.08.27 716 hk3039 김 혁
2224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김 혁 2010.08.27 825 hk3039 김 혁
» 김 혁 2010.08.27 843 hk3039 김 혁
2222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 - 자넷 베이커 김 혁 2010.08.27 843 hk3039 김 혁
2221 캠핑할 때 부르던 노래 모음 김 혁 2010.08.27 859 hk3039 김 혁
2220 듣고 싶은 가요 80곡[개별듣기] 김 혁 2010.08.28 794 hk3039 김 혁
2219 시련을 격지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김 혁 2010.08.29 710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