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003년을 보내며...
by
김 혁
posted
Dec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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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나무 님,
지난 해에는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새 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 해에도 우리 홈을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김 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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