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어느날 갑자기 아무리 심한 폭풍우가 치고 큰 비바람 불어도 저 검은 먹구름 뒤에는 빛나는 태양이 웃음을 띤채 항상 빛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기억하여라.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한 가을 모든 나무들 잎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나무 가지만 남아도 겨우내 따뜻한 햇살이 내년을 기약하는 새 싹과 꽃봉오리들을 만들기 위해 날마다 따뜻한 햇볕을 비추이고 있을 터이니까.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아무리 마음속에 갈등과 서로의 반목이 부글거려도 어느 날 따뜻한 햇볕아래 따뜻한 웃음 띈 눈으로 서로 마주 볼때 모르는 사이 눈이 녹듯 마음의 빙산이 스르르 녹아 버린 것을 알게 될 터이니까.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 지금 우리의 앞길을 막고 괴롭게 굴어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이 행운의 여신은 따뜻한 미소로, 햇님은 너그러운 사랑으로 우리의 갈 길을 넓고 환하게 비추일 터이니까. 항상 마음의 태양을 지녀라. 태양은 변함없이 저 높은 하늘에서 우리를 지켜주기 위하여 비록 오늘 서산으로 넘어 가더라도 밤 사이 새로운 희망으로 새로운 날을 선물하기 위하여.... 밝은 미소로 내일 또 다시 새로운 태양으로 떠오를 터이니까. 2003년 12월 31일 Skylark (7회) |

2003.12.31 18:37
마음에 태양을 지녀라. *** 謹賀新年!***
조회 수 1934 추천 수 3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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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rk 동기님,
오랜만에 듣는 "오! 쏠레미오"와 함께
힘찬 새 해 인사를 올려주셨습니다.
새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 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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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후배님.
다사 다난했던 癸未년은
어느듯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甲申년의 새로운 수레바퀴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올한해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잘 이루워지시고
건강하신 한해가 되시기 바라오며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04년 새날에 이용분 드림.
**** **** ****
김 혁 동기님
지난 한해 동안 참으로 감사 했습니다.
중요한 일 맡으셔서
새해에 보람 차기도 하시지만
제일 바쁘시고 ....
새해에 복도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04년 1월 2일 청초 이용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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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ark!
지난 몇일동안 세모에 설에 바빠서 홈피에 못들어 왔었더니 많은 분들이 좋은 글과인사들을 남겼군요.
특히 청초님 글 마음에 태양을 품어라 는 참좋은
뜻입니다.
태양은 다른 무엇과도 견줄수없는 절대적인 존재지요,
우리가 마음에 태양을 품을수만있다면
더 이상 무얼 더 바랄게 있겠어요,
그런 원대한 희망을 갖어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청초님 새해에 건강하시고 댁내에 만 복이 만당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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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멋진 글과 그림,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를 선사 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닥아 오는 새해에도,
오! 태양과 같이 앞으로 밝고 행복한 날들만 맞이 하시도록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