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님!! 세월의 덧없음을 새해가 시작된 지금부터 하면 어떻게 하지요 ? 요즈음엔 왠지 마음이 우울 할때가 많아지고 허무해 지기도 하게되는 이유가 세월의 덧없음과 지난날의 회한 때문인것 같아서에요. 그림 갖고오는 솜씨가 날로 발전해가니 축하합니다, 음악이 경쾌해서 한결 마음이 밝아지는것같습니다. |

2004.02.05 21:46
[re] 아 ! 세월의 덧 없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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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갑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매일 매일
변화 무쌍한 구름처럼....
어느 순간 행복 하기도 하고
또 허망하기도 하고....
마치 리트마스 시험지 모양
매일 매일의 반응이 달라지더군요.^^
전번에 내 컴이 고장났을때
그냥 써 본 글이에요.
그때는
그런 생각들이 마구 밀려 들더군요.
지금은 밤 늦은 시간이에요.
박인희의 모닥불 노래
나도 이 노래를 아주 좋아 하지요.
그럼 소정님.
행복한 꿈 꾸시면서
편히 주무세요.^.^
토요일에 만납시다.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