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well-being) |

2004.02.29 22:57
웰빙(well-being)
조회 수 763 추천 수 93 댓글 3
- ?
-
?
Well-being 은 평안하고 건강하여 행복을 느끼는 생활입니다.
안빈낙도(安貧樂道)는 옛 선비들이 향유하든 생활방식입니다.
위의 두가지 생활방식 모두가 상통하는 점은 있겠으나
앞의 것은 발전된 현대적인 방식으로 생각됩니다.
요사이 젊은 이들이 생각하는 너무도 편의주의와
소비성 생활방식에는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 Silver 세대야 말로 Well-being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
well-being 이란 맛있고 좋은 음식먹고 호사스럽게 사는
방식이아니고 우리 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 소박하고
편안하게 온가족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는것을 지칭한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안빈낙도는 옛선비들이 향유하던 생활방식이기도 하지만
지금 우리 silver 세대는 현대의 안빈낙도 를생활화 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정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7 |
맑고 고운느낌의 음악 35 곡
2 ![]() |
최성열(9) | 2004.03.07 | 1036 |
576 | 동백 꽃 2 | Skylark(7 ) | 2004.03.05 | 1521 |
575 |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 용혜원 | 김 혁 | 2004.03.03 | 878 |
» | 웰빙(well-being) 3 | 소정 | 2004.02.29 | 763 |
573 | 노르스름한 겉 껍질을 꼬깔 모자 벗듯이 벗어 던지고 .... 2 | Skylark(7) | 2004.02.28 | 920 |
572 | 지혜로운 삶의 선택 / 법정스님 1 | 김 혁 | 2004.02.25 | 852 |
571 | ♣ HappyWeek-408 | 김인중 | 2004.02.25 | 809 |
570 | 살면서 잃는것과 얻는 것 | Skylark(7) | 2004.02.23 | 1002 |
569 | 소중한 나의 삶 2 | 김 혁 | 2004.02.21 | 892 |
568 | 유채꽃 2 | 조진호 | 2004.02.20 | 860 |
567 | 겨울밤 처마끝 볏짚속에서 잠을 자려고 숨어있는 참새를 .... 5 | Skylark(7) | 2004.02.17 | 1035 |
566 | 안녕하십니까? 1 | 趙殷淳(7회) | 2004.02.17 | 947 |
565 | 나목(裸木) 2 | 소정 | 2004.02.16 | 816 |
564 | ♣ HappyWeek-407 / 노화 예방 | 김인중 | 2004.02.16 | 1005 |
563 | 선배 님들 ! Good Morning !! 2 | 최성열(9) | 2004.02.15 | 1164 |
562 | 완성을 위한 사랑 / 안근찬 | 鄕 村 | 2004.02.14 | 1378 |
561 | [주말산행]치악산 등산코스 가이드 / 6회에서 | 김 혁 | 2004.02.14 | 1947 |
560 | ***글 올리기 방법*** | 관리자 | 2004.02.11 | 1294 |
559 | 상수리나무 꼭대기 썩은나무 둥치에 딱따구리새가... | Skylark(7) | 2004.02.10 | 1209 |
558 | 물질보다 향기나는 그 무엇...!? 3 | 임효제(11) | 2004.02.10 | 1184 |
우리 silver 들의 well-doen 세대가 있었으므로 해서가 아닐까 ?....
조금 늦게 태어난 덕에 별 고통 없이 well-being 세대가 된
요즈음의 세대가 무척 부럽기 조차하다.
세월을 잘못 만나 전쟁도 치루고
고생도 많이한 우리 세대들 ...
평생 동안 별 혜택도 없이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희생세대가 되어버린 우리들 세대들이긴 하지만...
동쪽에서 떠오르는 아침 햇살도 아름 답지만
붉으스레 타는듯한 빛을 내면서 서산으로 지는 석양 빛도
더할 나위없이 아름답기만 하지 않은가.....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인생에서 누구든 맞이하는 피치못할 경로이니....
그나마 보다 아름다운 남은 인생을 보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우리도 well-being 으로 가도록
배전의 노력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 해 본다.
*** *** ***
소정님의 변신에 동의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지금 정신적으로 나마 well-being 운동에
합세 한게 아닐까요. ^.^ ??
04년 2월의 마지막 날에 청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