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씨,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아담이 에덴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 열매를 따먹고 나니 눈이 밝아져 자기가 벗은 줄을 알고 숨었습니다. 그 때에 하느님이 부르시니 아담이 그렇게 대답 했지요. 그런데 목사님이 방문한 집 주인도 옷을 입고 있지 않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