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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0 10:51

물의 날

조회 수 728 추천 수 8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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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날


3 월 22 일 은 물의 날이다.

물의 날이 있다는것을 전에는 잘 알지도 못했을뿐 아니라
물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그냥 상식적인 것에 불과 했었는데
물에 대해서 연구한 어느 일본인 "에모도마사루"님 의 글을 읽고
물이란 진실로 살아있는 생명체 라는 것을 알수있었다.

그의 실험에 의하면 물은 (염소로 소독된 수도물이나 오염된 물이 아니고
생수 즉 용천수 샘물 강 상류물 지하수 빙하)분명히 살아있는 생명체라고한다

물을 병에 담아서 좋은 음악을 들려주거나 혹은 아름다운말
즉 사랑 기쁨 감사 라는 글을 써서 보여주면
물의 육각형 결정체가 아름답고 뚜렸하게 보여진다는 것이며
시끄럽고 질서 없는 음악을 들려주거나 나쁜말 즉 나쁜놈 악마 저주
따위의 말을 보여주면 물의 결정체는 육각형이 일그러지고
흩어진 모습을 나타낸다고 한다
아름다운 물의 육각형 결정체를 사진으로 보면서
우리 인간이 얼마나 물을 소중히 여기고 잘 관리해야 하나를
새삼 인식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외에도 물에대한 신비한 이야기가 무궁무진 하다.

우리 인간의 몸은 70% 가 물이라고 합니다

인간이 형성되는 최초의 시기인 수정란 때는99 % 가 물이며
막 태어났을 때가 90 % 이며
완전히 성장하면 70% 가 물이며
죽을때는 약 50% 가 된답니다
물질 적으로 볼때 인간은 물입니다.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우리 몸 의 70 퍼센트 를 차지하는 물을 깨끗하게 하면 되는것입니다
강 은 흐르기 때문에 깨끗 할수 있듯이
물은 끊임 없이 순환 해야 합니다.
감정의 흐름이 막히면 혈액의 흐름도 막히게 된답니다.

즐겁게 ,가슴 뛰게 살아가면 감정도 활기차게 흐르게되고
우리 마음은 행복해지고 몸도 따라서 건강해 짐니다
그리 하면 혈액의 흐름도 탁 해지지않고 고이지 않고
잘흘러가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 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좋은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시다.

물 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금 우리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감사 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 ?
    청초. 2004.03.20 14:58
    우리는 나이가 먹을수록 점점 더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서 깊이 깨닫게 되었지요.

    그 중에서도 물과 공기의 소중함이란
    잠시라도 정말 가볍게 할수가 없지요.

    매일마시는 한 모금의 물이 우리의 생명을
    좌우하는 생명수라 생각하면

    강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모든 국민이
    부단한 노력을 기우려야 되겠지요.

    더구나 물이 갖는 신통력이 그러하다니
    매일 매일 물 한모금이라도 즐겁게 마셔야 되겠어요,

    소정님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04년 3월 청초.
  • ?
    향리 2004.03.21 21:19
    소정
    지금 방금 사랑방에서 소정의 오크벨을 보았는데
    보려고 클릭하니까 사라져 버렸어요!!ㅠㅠㅠ
    살려주세요!!ㅠㅠㅠ 촌스런 컴이 노트북에 놀랬나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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