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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5 20:23

식목일

조회 수 964 추천 수 1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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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거듭될수록 "사람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만큼 잘 다듬어진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하기 때문이리라.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오늘은 식목일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나는것 같네요 햇살도 밝고 바람도 봄을 느끼게 합니다 희망찬 봄을 맞으시기바랍니다


  • ?
    소정 2004.04.05 22:28
    푸른소나무!
    잘 다듬어진 사람이 된다는것은 우리야 이제
    바랄수는 없지요,

    대신 주위에 잘자라고 잘 다듬어진 나무를 바라보는
    마음도 그만 못지않게 경건해지지요,

    식목일 나무 하구루 못 심고
    잘 자란 나무 밑에서 나무의 心性 을 교훈 처럼
    생각해봅니다.

    푸른소나무 언제나 밝고 명랑한글 고마워요.
    비목 !!!!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 함께 감상했어요.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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