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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섭 후배님.

      우리 7회로 들어 오는 입구가 달라져서
      어인 일인가 ? 잘못 들어 왔나 ?
      어리둥절 했더니....

      리모델링한것 처럼
      이렇게 현관을 멋있게 꾸며 주셔서
      너무나 새롭고 근사해졌어요.*^.^*

      김혁님 글을 보고서야
      그 영문을 알게 됐습니다.

      후배님 !!
      너무나 감사합니다.

                                 04년  5월 18일 이 용분 (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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