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섭 후배님,
오늘 아침에 우리 홈에 들어와 보니 우리 홈이 시원하게 바뀌어
우선 멀리 이곳 독일에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마치 옛날에 "씨네마스코프" 영화를 보듯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하고,
글의 내용화면도 전체를 볼 수 있도록 개선이 되였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보이는 속도 또한 훨씬 빨라저 더욱 좋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기회가 있는대로 개선하여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귀국하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 혁 씀

Festung Marienberg / Wurzburg,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