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것을 자기 혼자만 갖고 싶다는 소원은 악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소원이다. 사람이 행하고 경험하는 일이 참된 행복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행복을 남에게 나누어주고 싶다는 소원은 더욱 간절해지는 법이다. - 톨스토이의 나누어주고 싶은 행복 중에서 |

2004.05.22 19:08
이해의 바람 사랑의 햇살
조회 수 1163 추천 수 17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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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남자 동기들은 한명도 없고, 여자동기 몇명 만이
다른 동창들 틈에서 얼마나 눈치가 보였겠습니까?
조성환 동기에게 단단히 부탁을 하고 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내년에는 남녀 동기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많이 참여하도록 하여야겠습니다.
그렇게되도록 방안을 마련하여야 하겠습니다.
이곳에있는 기간도 금주만지나면 금방 다가올것
같습니다.
이번 선농축전에 참여하신 여자동기 여러부께
죄송하게 생각하며 귀국하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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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께,
오는 7월7일 여자동기들이 모이는 날 우리 남자동기들도
함께 만나도록하여 저녁을 같이 하는것이 어떻하겠는지요?
이번 6월7일에 만나면 상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 날이(음6월20일) 소서인데 더위와 날씨가 적합한지요?
타당하면 장소와 시간도 상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우리 남자동기들이 너무도 개성이 강하고 소극적이어서
여자동기들의 기대에 어긋나서 미안하게 생각하며
자주 마나서 대화를 나누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편안한 저녁 맞이하시기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김 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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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도 꾸준히 좋은글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이해와 사랑 과 나눔의 아름다움 .....즉 행복한 인생이겠지요.
어제는 선농축전, 날씨도 쾌청하고 준비도 완벽했고
후배들의 장끼 자랑도 해가 거듭될수록 내용과 재주가 월등해
져서 보는사람들을 감탄과 웃음을 안겨주었는데....
우리7회 동문들은 다- 어디서 무얼하는지~~?!
특히 남자동문들 은 한사람도 볼수없었던게
주위의 선후배들에게 부끄러운 일이였고 빅 뉴스거리였지 않았나...
5회는 남녀 20 명이나 참석했는데,
김혁씨!! 책임져야 하지않을꺼요?
여하튼 남은일정 잘보내시고 서울와서 봅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