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서 어디서 만나는지 알수 없고 강물이 흘러서 어떻게 섞이는지 찾아 낼 수 없지만 그렇게 불어 오고 그렇게 흐릅니다 돌고 도는 인생길. 인연 굴레 바퀴에 나비날개 천년을 부비어 바스라진뒤에 한번쯤 스치는게 인연이라는데... 오늘 선배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은 이런 인연을 뛰어넘는 운명같은 필연이엇음을~~~^^ 참 많이 반가웠습니다. 세분 모두 너무도 고우셔서...부럽구 좋구 그랬습니다 ㅎ ㅎ 게임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가시는길 배웅도 못했으니 어쩌지요? 인사드릴려구 찾아가니 벌써 가셨다구... 에구 죄송합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긴 여운이 남는~~ 선배님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남아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맹워리드림 Prev 갖고 싶은 보물 갖고 싶은 보물 2004.05.24by 푸른소나무 [re] 반가웠습니다^^ Next [re] 반가웠습니다^^ 2004.05.27by 장고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