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서 어디서 만나는지 알수 없고 강물이 흘러서 어떻게 섞이는지 찾아 낼 수 없지만 그렇게 불어 오고 그렇게 흐릅니다 돌고 도는 인생길. 인연 굴레 바퀴에 나비날개 천년을 부비어 바스라진뒤에 한번쯤 스치는게 인연이라는데... 오늘 선배님들과의 반가운 만남은 이런 인연을 뛰어넘는 운명같은 필연이엇음을~~~^^ 참 많이 반가웠습니다. 세분 모두 너무도 고우셔서...부럽구 좋구 그랬습니다 ㅎ ㅎ 게임에 정신이 팔려있다가 가시는길 배웅도 못했으니 어쩌지요? 인사드릴려구 찾아가니 벌써 가셨다구... 에구 죄송합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긴 여운이 남는~~ 선배님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우리곁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남아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맹워리드림 Prev 갖고 싶은 보물 갖고 싶은 보물 2004.05.24by 푸른소나무 [re] 반가웠습니다^^ Next [re] 반가웠습니다^^ 2004.05.27by 장고 22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1' ? 소정 2004.05.24 14:34 맹워리님!!! 선후배라는 아름다운 관계, 새삼 깨닫고 느끼며 반갑던 날 .... 나는 선배로서의 자질과 품격이 갖추어져 있었나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맹워리님과 스텔라님 꼭지님 그리고 장고님 그리고 그외의 후배님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젊음의 안목과 기지와 재치로 선배인 우리들을 잘 이끄러 주기 부탁드립니다. 소정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7 [re]황금알을 꺼내 먹으려고 거위의 배를 ...뒷 이야기 이용분 2004.05.30 1390 656 ♣ HappyWeek-422 1 김인중 2004.05.29 1283 655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입니다 김 혁 2004.05.28 1188 654 즐거웠던 선농 축제 !! 2 Skylark(7) 2004.05.27 1272 653 누구나 슬픔의 강물을 건넌다 소정 2004.05.25 923 652 선배 님 ! 그날 반가웠습니다. 2 최성열(9) 2004.05.25 1077 651 갖고 싶은 보물 2 푸른소나무 2004.05.24 1327 » 반가웠습니다^^ 1 정성자(13) 2004.05.23 1256 649 [re] 반가웠습니다^^ 2 장고 2004.05.27 1007 648 [re] 반가웠습니다^^ 맹 워리 후배님 ^.^ !! 이 용분(7) 2004.05.24 1151 647 이해의 바람 사랑의 햇살 3 김 혁 2004.05.22 1163 646 ♣ HappyWeek 421 1 김인중 2004.05.22 1025 645 *** 선농축전 안내 *** 1 7回 同期會 2004.05.22 1132 644 막아 버린 우유 투입구... 1 Skylark(7) 2004.05.20 1225 643 비빔밥 예찬 1 소정 2004.05.19 1060 642 김일섭 후배께 감사 1 김 혁 2004.05.17 1187 641 [re] 김일섭 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청초(7) 2004.05.18 974 640 내 마음의 채워야할 빈 자리 1 소정 2004.05.16 896 639 ♣ HappyWeek-420 1 김인중 2004.05.16 871 638 은은한 찔레꽃 향기가 코 끝에 스치어.... 5 Skylark(7) 2004.05.16 1323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