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황금알을 꺼내 먹으려고 거위의 배를 ...뒷 이야기

by 이용분 posted May 30,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후일 담...   


그런 와중에 동네 가게 아주머니의 소개로
옛날 인심을 지닌 좋은 일꾼을 만나게 되어

진짜 실비로 잘 고치게 되었는데
類類相從 이라

그 분한테 다른 분야의 일꾼을 또 소개 받아
아직도
그 요순시대의 인심을 지닌 사람들...

커피를 아주 좋아하고
예의가 아주 깍듯한

50대 중반의 아저씨들을 만나게 되어서...
일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인심이 죽지 않고
이렇게 살아 있구나 하고

즐거운 마음입니다.
물론 약속도 잘 지킨것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아직 살만한 세상인것 같아요!!

그 분들!
돈도 많이 버시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음 편안하게 수리를 잘 하였슴을
알리고자 합니다.*^.^*  

직접 격고 느낀일이라 글로 옮겼지만

하도 인심이 옛날 같지 않게 삭막하고 기계화 되어
냉냉하게만 느껴지는 세상 !!

조금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있는 이야기라면
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04년 5월 30일  Skylar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