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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 담...   


그런 와중에 동네 가게 아주머니의 소개로
옛날 인심을 지닌 좋은 일꾼을 만나게 되어

진짜 실비로 잘 고치게 되었는데
類類相從 이라

그 분한테 다른 분야의 일꾼을 또 소개 받아
아직도
그 요순시대의 인심을 지닌 사람들...

커피를 아주 좋아하고
예의가 아주 깍듯한

50대 중반의 아저씨들을 만나게 되어서...
일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 인심이 죽지 않고
이렇게 살아 있구나 하고

즐거운 마음입니다.
물론 약속도 잘 지킨것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아직 살만한 세상인것 같아요!!

그 분들!
돈도 많이 버시게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음 편안하게 수리를 잘 하였슴을
알리고자 합니다.*^.^*  

직접 격고 느낀일이라 글로 옮겼지만

하도 인심이 옛날 같지 않게 삭막하고 기계화 되어
냉냉하게만 느껴지는 세상 !!

조금이라도 따뜻한 온기가 있는 이야기라면
알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04년 5월 30일  Skylar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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