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나무 가지에도 새 순이 돋듯이...

by Skylark(7) posted Jul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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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한 시간 되세요....!!♣"



"우선 우리의 부고총동 마당이 새롭게 꾸며진 것에
대하여 축하 합니다!!"



무엇이든 새로운 건 낯설고
새로운걸 창조하는 일은 모두가 고단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것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설령 우리가 원하지 않더라도

항상 변하고 발전 하려고
움직이며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사나운 비 오는 날
쌓였던 먼지 모두 씻겨 내리고
묵은 나무 가지에도 새 순이 돋듯이...

새로 거듭난
우리의 "천하부고" 새 마당을
  
더욱 빛내고
활기차게 꾸며 보자 !!
  
동문들이여 !!
우리 모두 힘을 내자 !!

이 세상은 이렇게 변하는걸 원하고,
이를 넘어서 이겨 내야만 한다.

우리 새로운 도전에 당당하게 맞서서
높은 담을 뛰어 넘어서...

새롭게 발전해 나가 보자 !!


         04년 7월 4일  Skylar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