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56 추천 수 15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도 그렇습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그 가운데 샘이있어 그렇듯 세상이 아름다운 건 사람간의 훈훈한 인정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무도 보아주지 않아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별빛처럼 우리 사는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선 오늘도 자기의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은 향기롭습니다. 심산유곡에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이 그들의 선행 하나가...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의 삭막함을 모조리 쓸어가고도 남습니다. *좋은생각중에서* 8월의 첫주~ 기분좋게 시작하시구요~^.~ 좋은일만 가득한 멋진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57 ♣ HappyWeek-430 (여름 휴가 즐기기) 1 김인중 2004.07.24 868
6456 ◈ 행복이란... 글/법정스님◈ 2 김 혁 2004.07.24 1091
6455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김 혁 2004.07.28 958
6454 숲을 내 안에두고 2 소정 2004.07.28 880
6453 천둥번개 소리와 일진광풍에 몰아쳐... Skylark(7) 2004.07.29 1005
6452 ♣ HappyWeek-431 (Click Generation) 1 김인중 2004.07.31 939
6451 *** 상사화도 연보라색 꽃송이를 예쁘게....*** Skylark(7) 2004.08.02 1508
»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김 혁 2004.08.03 1256
6449 마지막 밤차를 탄 기차 손님들 모양으로 .... Skylark(7) 2004.08.06 1018
6448 여름이 부르는 그 소리 소정 2004.08.06 828
6447 ♣ HappyWeek-432 (생활지혜 50선) 김인중 2004.08.07 808
6446 사랑의 조미료 김 혁 2004.08.08 900
6445 시원한 동해바다 5 푸른소나무 2004.08.10 957
6444 이 무더운 여름도 제풀에 지쳐서.... 2 Skylark(7) 2004.08.10 948
6443 ♣ HappyWeek-433 (한국인의 급한 성질) 김인중 2004.08.14 784
6442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김 혁 2004.08.14 840
6441 변해 가는 것 들.... 2 Skylark97) 2004.08.16 854
6440 청포도 소정 2004.08.17 951
6439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김 혁 2004.08.20 1024
6438 여름밤 1 푸른소나무 2004.08.20 1033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358 Next
/ 358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