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

2004.08.27 14:34
꽃으로도 때리지말라
조회 수 845 추천 수 10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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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
올 여름 그 더운 때를 어찌 지나셨습니가?
좋은 책을 읽고 이와 같이 소개까지 해주시니
고맙기 한량 없군요.
내가 요즈음 눈이 별로 안 좋아서
욕심에 책을 사놓고도 못 읽는 형편이지요.
책 읽기 좋은 시절이 찾아 왔지요 ?
좋은 내용 읽어 보고 싶군요.
애절한 음악도 아주 좋습니다..
만날때까지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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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
올여름은 진정 더웠지요 !
난 올여름 초 부터 더위에 짜증 않내고
더위를 달갑게 받아들이고 살아보려고 마음속으로
다짐 또 다짐 하며 지냈는데 참!!! 견디기 힘들더군요 ^^^^
어차피 이 여름이 지나면 또 세월이 흐를테니깐요
그게 섭섭해 질게 뻔-해서요...
어쨋던 이제 가을이 시작 되는군요.
조선일보 토요일에는 book 이라는 신문이 끼워져 오는데
그곳에 항상 책소개와 베스트 셀러 를안내해주어서 시간있으면
바로 동네에 있는책방엘 들러 보고는 하지요.
청초 눈을 잘보호 하셔요 커퓨터 가 눈엔 적(敵) 이지요
이젠 돋보기도 도수를 더 이상 올릴수 없다나요^^^ 참 내...
좋은 주말되세요 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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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의 75%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어렵게 사는 사람들 보다 살기가
어렵다니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잘 사는편이네요.
먹고 입을 것이 없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넉넉하게
사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유있게 사는 인구가 75%로 바뀌어 되었다면 훨씬 좋아질 수 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신이 인간에게 고통을 주기 위하여 만든 것은 아닐텐데 태어난
입지적인 조건이 문제가 되는 것인지 신학자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겠네요.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는 신의 뜻인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서 인지도...
간절하고 애절한 노래가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