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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0 13:46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조회 수 614 추천 수 6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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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선배님께서 제 초라한 카페에 방문하신 것을 뒤늦게 발견해서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늘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그만 게시물 하나를 선물로 들고 왔습니다. 항상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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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교수님의 카페는 후배님께서 정성스럽게 가꾸는 꽃밭처럼 창작의 뜰입니다.
그 곳에는 좋은 글과 시 그리고 아름다운 사진과 음악이 샘물처럼 솟아나고
끊임없이 흘러서 아주 좋습니다.
만남은 인연입니다. 때론 공허함도 느끼고, 누군가와 함께 음악도 듣고싶고
사랑의 그리움도 느끼며 평화로운 인연의 숲을 만들고 싶다는 좋은 글과
가슴으로 부터 토해내는 듯한 정열적인 노래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방문해주시고 좋은 글과 음악을 선사해주시어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즐겁고 희망찬 일들이 많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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