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가을의 코스모스가 핀 수채화와 같은 고운 배경사진과 곧 편지가 올것같은
노래 그리고 가을에 느끼는 감회를 묘사하여 잘 조화되는 글을 올려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가을에 낙엽이 떨어저 딩굴고 쌓이는 것을 보면 마음이 스산해 지지만
우리의 영혼을 성숙하게 한다면 더 좋은 수확입니다.
-
?
향리
우리가 늙었어도 sentimental 한 감성은 아직도
흐려지지 않고 지니고 있음을 계절이 바뀔때면
깨닫게 되지요 ^^^^
향리가 듣고싶은 곡 ....
우리세대의 옛 음악들이 지금 찾을수 있을까요 ?
음악 싸이트에 들어가 보아도 낮설은 곡 들만 무성하데요.
영화 제목은 ???
제주도 여행은 참 좋왔던것 같이 생각되는데요,
비가 훼방을 놓아서 좀 않되보였지만^^^^*소정 -
?
김혁씨
계절은 참 정신없이 바뀌는것 같아요,
7회홈 에 글은 올려야 되겠고 해서 하는수없이
또 가을 계절이야기를 썼어요,
원래 이배경이 가을여행이라는 그림으로
멀리 기차가 있었는데 크기를 축소 하는바람에....
어쨋던 가을은 사람의 감정을 차분히 가라앉치고
사색의 세계로 여행시키는것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37 | ♣ HappyWeek-434 (미래 유망기업) | 김인중 | 2004.08.21 | 1302 |
6436 | 풀 섶에 귀뚜라미 찌리찌리 가을이 ..... !! | Skylark(7) | 2004.08.21 | 1512 |
6435 | 알 수 없어요 2 | 김 혁 | 2004.08.24 | 1234 |
6434 | ♣ HappyWeek-435 (신교양인) 2 | 김인중 | 2004.08.27 | 877 |
6433 | 꽃으로도 때리지말라 3 | 소정 | 2004.08.27 | 845 |
6432 | 옥잠화가 그 백옥 색깔의 옥비녀 꽃을 피우고.... 2 | Skylark(7) | 2004.08.27 | 1050 |
6431 | 쥬페 - 시인과 농부서곡 4 | 이웅진(13) | 2004.08.28 | 1067 |
6430 | 사랑의 신비 | 김 혁 | 2004.08.28 | 795 |
6429 |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2 | 이문구(11회) | 2004.08.30 | 614 |
6428 | 봉선화 | 김 혁 | 2004.08.31 | 699 |
6427 | ♣ HappyWeek-436 (꽃 전시회) 2 | 김인중 | 2004.09.04 | 712 |
6426 | 살아 간다는 것 2 | Skylark(7) | 2004.09.04 | 892 |
6425 | 들풀에게 물어봤어요 2 | 소정 | 2004.09.04 | 749 |
6424 | 구월이 오면 / 안도현 2 | 김 혁 | 2004.09.08 | 778 |
6423 | 길 잃은 날의 지혜 2 | 푸른소나무 | 2004.09.08 | 846 |
6422 | 법정스님-가을(가을풍경 사진) | 김 혁 | 2004.09.11 | 829 |
6421 | ♣HappyWeek-437 (자녀교육) | 김인중 | 2004.09.11 | 745 |
6420 | 가을을 재촉하는 비까지 소록소록 내리니.... | Skylark(7) | 2004.09.11 | 974 |
» | 떠남의 계절 4 | 소정 | 2004.09.13 | 929 |
6418 | ◆..젊 음 ..◆ 3 | 스텔라(11) | 2004.09.14 | 1039 |
소정을 사색의 오솔길로?
소정의 글을 읽으니 옛날 즐겨부르던 노래 생각이납니다
Sentimental journey...
I want go to sentimental journey
sentimental journey home?
가사가 가믈가믈 생각이 안나네..
어느 영화의 주제곡이였는데 생각만해도 센치멘탈이 밀려오는 그런 곡인데..
소정은 기억하실테지...좀 찾아서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