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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는 이수인의 내맘의 강물이려니..하고 보았어요
울긋불긋아름다운 단풍위를 물 흐르듯 흰 구름이 한가롭습니다
소정,
어제는 얼마나 행복했던지...
그런데 훌륭한 선생님의 숙제를 아직 못했어요
책상위아래를 정리하고 치우느라 하루해를 보냈답니다
이렇게 꾸물대다니 나도 정영 노화했는가?
어제 소정선생님 열강을 들을때만해도 젊은학생시절이였는데...
아무튼 가르침을 받들어 과제를 해 올리겠습니다
아으 큰소리는 쳐놨는데 과연? 어쪄나... 밤은 깊었는데 잠이 안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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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에 흐르는강물" 은 글도 좋지만
배경화면이 이색적이고 아름다워 올려봤습니다.
청명한 가을날씨를 마음껏 풍기게하는 배경이지요 ?....소정
향리, 어서 그사진넣고 테이불 만들어서 글을 써 보세요!!!
乞期待 할게요^^*
어제는 너무 짧은 만남이 였어요 좀더 오래 함께했었으면 좋았을텐데....
또 다음을 기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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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색동옷을 입고 나타나시는 것을 보니 마음이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을 내 마음의 강에 실어서 떠내려보내는 것이
어쩌면 눈물을 흘리는 것 보다 훨씬 의연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