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손이 주는 행복당신이 진정으로 누군가의 손을 잡길 원한다면 움켜쥔 것들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한 사람의 손을 잡으려면 한 사람의 가슴을 품으려면 빈 손일수록 더 깊게 밀착할 수 있는 것 당신이 진정으로 영원한 사랑을 만들고 싶다면 집착도 욕심도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당신의 손에 묻은 땟국물로 인해 당신의 손에 남은 찌꺼기로 인해 보석같은 사람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먼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당신이 찾지 않았을 뿐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엮고 싶다면 빈 손이 주는 행복을 잊지 마세요..

2010.09.26 13:58
빈 손이 주는 행복
조회 수 799 추천 수 120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아이디 | 이름 |
---|---|---|---|---|---|---|
2155 | 아름다운 가을풍경 | 김 혁 | 2010.09.21 | 695 | hk3039 | 김 혁 |
2154 |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 | 김 혁 | 2010.09.22 | 805 | hk3039 | 김 혁 |
2153 |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 김 혁 | 2010.09.22 | 781 | hk3039 | 김 혁 |
2152 | 장대한 브라이스캐년(Brice Canyon) | 김 혁 | 2010.09.23 | 1289 | hk3039 | 김 혁 |
2151 | 귀한 인연이길 | 김 혁 | 2010.09.23 | 755 | hk3039 | 김 혁 |
2150 | 늘, 혹은 때때로 / 조병화 | 김 혁 | 2010.09.23 | 846 | hk3039 | 김 혁 |
2149 | 오페라 "사랑의 묘약"중 '남 몰래 흐르는 눈물' | 김 혁 | 2010.09.23 | 916 | hk3039 | 김 혁 |
2148 | 그대에게 장미꽃 한아름 선물하고 싶다 / 용혜원 | 김 혁 | 2010.09.25 | 788 | hk3039 | 김 혁 |
2147 | 당신과 나의 가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채 | 김 혁 | 2010.09.25 | 782 | hk3039 | 김 혁 |
» | 빈 손이 주는 행복 | 김 혁 | 2010.09.26 | 799 | hk3039 | 김 혁 |
2145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 김 혁 | 2010.09.26 | 764 | hk3039 | 김 혁 |
2144 | 두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 김 혁 | 2010.09.26 | 767 | hk3039 | 김 혁 |
2143 | 자기 성품 테스트 하기 | 김 혁 | 2010.09.27 | 749 | hk3039 | 김 혁 |
2142 | 구름 / 이성선 | 김 혁 | 2010.09.27 | 849 | hk3039 | 김 혁 |
2141 | 햇볕 좋은 날 / 강승남 | 김 혁 | 2010.09.27 | 747 | hk3039 | 김 혁 |
2140 | 가을 인생 | 김 혁 | 2010.09.27 | 829 | hk3039 | 김 혁 |
2139 | 남산의 가을풍경 | 김 혁 | 2010.09.29 | 835 | hk3039 | 김 혁 |
2138 | 마음이 깨끗해지는 방법 하나 | 김 혁 | 2010.09.29 | 864 | hk3039 | 김 혁 |
2137 | 사랑에 대하여 | 김 혁 | 2010.09.29 | 764 | hk3039 | 김 혁 |
2136 |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람 / 도종환 | 김 혁 | 2010.10.01 | 775 | hk3039 | 김 혁 |
2135 | 아름다운 관계(사진) | 김 혁 | 2010.10.02 | 913 | hk3039 | 김 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