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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乙酉 년 을 맞으며 동양에서 의 세습풍속 으로는 입춘(入春) 이되야 정월 이 시작 된다고 하니 , 이제 을유년 새해가 된것이다. 십이지(十二支) 중 열번째 동물인 닭은 예 부터 우리 조상들은 닭 울음소리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닭이 회에 올라가는 시간에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였다. 어둠이 걷히고 동이 틀 무렵이면 맑은 울음으로 새날의 밝음을 알린 탓에 닭을 대표적인 양(陽)의 동물로 여겨져왔다. 그리하여 닭띄 해 의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시대를 남보다 앞 서가는 능력이 뛰어나다고도 하며 좀 성급하여 사람들과 싸움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자기 확신이 강하고 적극적인 장점이 있다고 한다. * * * * * 을유년 하면 8 .15 해방을 기억하게 된다. 1945 년 8 월 15일 일제하에서 해방 되던 해가 을유년이니 해방후 만 60 년이 되는 해이다. 그후로 많은 세월이 흘렀고 갖가지 역사의 소용돌이를 겪으면서 살아온것 같다. 올해 다시 을유년 을 맞이하니 만감(萬感)이 서리는것같다. 8 .15 는 분명 우리국민들에게 해방과 독립이라는 희망 과 기쁨을 준 해였으니 올해도 부디 상서로운 일이 우리나라에 가득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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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5.02.07 13:04

    설날을 앞두고 바쁘실텐데 좋은 글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이 글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애를 쓰셨지요?
    배색과 아름다운 음악이 잘 조화를 이룹니다.
    이 연주곡(세레나데)은 우리가 고등학교에 다닐때에
    많이부르던 노래여서 친근감이 듭니다.
    그런데 소정의 글에 올라오는 사진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지요? 그것은 아마도 귀한 사진이여서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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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 2005.02.08 22:38
    김혁씨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 컴퓨터 에서는 그림이 않보인 때가 없는데
    남 들은 보였다 않보였다 한다니 걱정입니다.

    너무 멀리서 퍼오다보니 혹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김혁씨 올해에는 닭의 기상처럼 비상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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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리 2005.02.09 22:58
    소정
    여기를 갔다 왔다.. 세번을 하니 닭그림이 나왔습니다
    삼세번의 닭그림!

    이번엔 왼쪽에서 찍은 나의 남한강변 사진입니다
    크게 키워 주시면 멋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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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리 2005.02.09 23:12

    한번에 않되서 다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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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손 2005.02.16 23:50
    향리님께
    사진이 멋집니다.
    핸드폰의 카메라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
    그래픽 모드에서 크기 조절을 할 수있게 돼 있을 겁니다. 사진은 크게 찍어 작게 줄이는게 선명합니다.(지나다 보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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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香里 2005.02.18 12:26
    길손님
    감사합니다
    어제밤 일본여행에서 돌아와 주신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크게 찍어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직접 감사의 뜻을 드릴 길이 없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