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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0 14:42
金聖淑 同期의 便紙
조회 수 1084 추천 수 14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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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聖淑 반갑습니다. 너무 의외가 되서 한참동안 보고 다시 보았어요.
그렇지 않아도 우리 여자동문들이 7 회홈 에 들어오는 일이 아주
드믈어 답답 하던 차에 성숙이의 서신을 만나고 보니 가슴 벅찬 기쁨이
가득해 지는군,
앞으로 자주 이야기 나눌 기회를 갖는 7회홈 페이지가 되기를 희망한다.
김영숙 이 성숙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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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숙 !! 너무나 반갑다.^^
지금도 눈에 선한 너의 모습....
진짜 큰 눈이 호수같이 맑고 성품이 아주 서글서글 하던
네 모습을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지.
이번 만리 타국에서 보낸 네 편지에 내 이야기가 써 있는건
너무나 의외로 고마운 일이고.... 나의 글도 읽는 모양이지 ^^
그곳에서도 웹사이트를 보고 있다니
직접 글로 7회 좋은글 추천글에 들어 와 보기 바란다.
언젠가 만나는 날 밝게 웃으며 만날 수 있게
어디 있던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란다.
05년 2월 이용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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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성숙 동기의 허락 없이 사신을 이곳에 전재한 것에 대하여
양해를 구합니다.
내가 보기에 글을 아주 잘 쓰시고 용서하여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위의 글은 김성숙 동기께서 우리 홈에 등록을 하셨기에 반갑고 고마운
마음에서 메일을 보냈드니 회신하여주신 글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미국에 거주하시는 우리 동기(남자18명, 여자12명)의 주소와 메일주소는
우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수록되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