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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바다에서 오동도 동백숲을 거닐다 이제 봄이 완연하다. 아무리 봄 한파가 훼방을 놓아도 계절은 필연적으로 우리 앞에 다가와서 봄 소식을 전해준다. 나는 오늘 인터넷 공간속에서 나마 가보고 싶던 여수 오동도를 찾아간다. 어느새 내집속에 쪽빛 물감을 풀어놓은듯 새 파란 여수 앞 바다에 오동도가 놓여진다. 나는 마우스로 780 미터나 된다는 방파제를 지나 오동도를 더듬는다. 붉은 미소로 피어나는 동백섬 사이버 공간에서 동백꽃은 아직 봉우리가 많은채 추위에 움추러 들었는가- 활짝 피어나지 못한체 따사로운 봄볓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아쉬운 마음으로 다시 마우스로 오동도 정상에 서있는 하얀 등대 위를 기웃거린다. 등대 뒤로 펼쳐진 하려수도 스카이불루 로 일렁이는 바다에서 한참을 머물며 먼- 수평선을 더듬어 본다. 들어가 볼수도 없고 동백꽃 향기도 맡을수없는 사이버 공간에서 , 오동도와 여수 향일암을 오가며 이미지들을 클릭 해보는것으로 비여있는 마음의 여백을 채워본다. 가고싶은 곳을 찾아 마우스로 떠 돌면서 그곳을 나는 "다른이름으로 저장" 한다 그것이 내가 사이버 공간에서 여수오동도에 닿는 방식이다. 4월 2일
  • ?
    향리 2005.04.04 00:46
    소정
    오래간만에 사진을 올려보니
    너무 커졌으니 어쪄나!!
    늘 사진이 콩알만해서 고민했는데^^*
    소정 작게 고쳐주세요!!!
  • ?
    소정 2005.04.05 22:13
    향리!! 콩알만한 하던 사진이 어쩐 일로 화면에 꽉 차게 커졌나요 ?
    오동도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사이버 공간에서 찾아 이미지를
    올린 사진보다 확실히 현실감이 넘쳐 흐름니다.

    작은 배 들도 물살을 가르며 바다위를 헤염쳐 가고.....

    그런데 이 꼬리글에서는 수정이 않되는거에요.

    어쩌다 글씨를 잘못 써도 그때 고치지 않고 submit. 를 누르면 그만이에요.
    사진은 큰대로 잘 보렵니다 . 가고 싶었던 여수, 덕분에 잘감상했습니다.
  • ?
    김 혁 2005.04.07 07:14

    향리 님께,

    향리 님께서는 밑에 있는 작은 공간인 "꼬리글"을
    이용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우리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있는 14번
    *** 글 올리기 방법 *** 을 참고하시고 그 중에서도
    답글(REPLY)쓰는 방법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
    김 혁 2005.04.10 21:29

    소정께,

    사진을 일단 소정의 컴퓨터의 "로컬 디스크"에 저장한 다음에
    우리 홈의 사진앨범에 불러서 다시 저장하면 됩니다.

    내가 그렇게 했드니 잘 되었습니다.
    사진앨범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 다음에 위의 소정의 글을 열었드니 다시 사진이
    안보여서 소스의 주소에 사진앨범의 주소를 고첬드니
    사진이 재현되었고 아마도 이제는 사진이 계속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
    김 혁 2005.04.20 14:56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진의 주소가
    한글이 들어가면 다른 사람이 볼 수 가 없으므로
    반드시 간단한 영문이나 숫자로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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