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우리가 선생님을 모시고 따뜻하고 화기 애애한 하루를 보낸것 참 잘한 행사 였다고 생각 되지요 ? 처음에는 연세 많으신 분을 어떻게 모시나 걱정도 됬었는데, 막상 김연옥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반가워 하시면서, 좋와 하시던 음성을 듣고 역시 오랜 제자들과 의 만남을 기다리시는구나 생각 했어요. 제가 차로 모시러 간다고 하니깐 질색을 하시며, 건강을 위해 일부러 집에서 한정거 미리 내리시어 더 많이 걸어 가신다구 하시더군요, 제자인 우리들보다 더 건강하시고 힘있게 보였지요? skylark !!! 우리들도 건강에 유의하여 선생님 연세가 될때까지 그 이후에도 씩씩 명랑하게 살아가도록 노력하십시다. skylark 여러가지로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