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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2005년도) 선농축전 이번 선농축전에는 여자동기 10명, 남자동기 6명 모두 16명이 참가하였다. 산뜻한 붉은 색의 티셔츠를 모두 갈아 입고 나니 다른 기수의 동창들 보다 밝고 빛나는 모습이였다. 이렇게 많이 모여 단결된 모습을 보이기는 처음인듯 하였다. 그리고 처음서부터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함께한 것은 무엇 보다도 아름다웠다. 안정순 동기는 남자동기의 점심을 먹는 자리를 깨끗이 치워 주었고 하얀 종이까지 깔아주는 정성을 보였다. 이제는 다정한 남매가 되었다. 행사가 끝날 무렵 우리는 모두 함께 나와 서울대역 인근에 있는 음식점을 조성환 동기의 안내로 맥주잔을 높이 들며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를 웨첬고 이번 모임에 공로가 큰 최병완 동기와 계산을 자청한 임동호 동기에게 박수를 보냈다. 앞으로도 우리의 모임이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보다 더 젊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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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정 2005.06.04 15:14
    우리 7 회동기 화이팅!!!
    선농축전 개최 이래 처음보는 화목한 모습
    아름답고 즐겁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더욱 성황을 이루어 지난 해에
    쓴 소리하시던 선배님들 코 를 보란듯이 눌러야지요 ^^^

    올해 참석하지 못한것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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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5.06.04 23:57

    처음 발견한 우리 동기들의
    다정하고 단합된 모습이였습니다.

    이렇게 음양으로 협조하여주신
    우리 동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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