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08 추천 수 8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때론 내 삶의 끝자락에 다다랐을때, 어떤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것을...' 이라는 후회를 하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어찌 되었건, 세상과 작별을 고할때 후회와 미련이 남기보다는 '그래도 내 인생은 좋았다'라고 생각할수 있는 삶이 되어야겠지요. 삶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만일 내가 베풀어야할 친절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어야할 좋은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세상을 두번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것을..."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7 ♣ HappyWeek-542 (나의 성격 테스트) 1 김인중 2005.10.31 681
1056 강화도 가을 소풍 3 소정 2005.10.30 867
1055 [re] 강화도 가을 소풍 사진들 !! 2 이용분 2005.11.05 959
1054 감사하는 마음 김 혁 2005.10.28 905
1053 回歸 하는 연어 처럼... 1 이용분 2005.10.27 1234
1052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김 혁 2005.10.24 754
1051 ♣ HappyWeek-541 (등산 백과) 김인중 2005.10.24 717
1050 ♣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 김 혁 2005.10.22 794
1049 김치 담그기가 고전 속의 기술로 들어가기전에 .... 이용분 2005.10.21 943
1048 마음의 주인이 되라 - 법정스님 김 혁 2005.10.20 634
1047 너무나 환상적인 악단 SECRET GARDEN을 가 보다. 이용분 2005.10.19 651
1046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2 김 혁 2005.10.17 662
1045 ♣ HappyWeek-540 (서울대 권장도서) 김인중 2005.10.17 574
1044 이런 사람이 좋지요 김 혁 2005.10.15 765
1043 빨간색,분홍색의 꽃이 나 좀 살려 달라는 듯..... 2 이용분 2005.10.13 866
»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김 혁 2005.10.12 708
1041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김 혁 2005.10.10 729
1040 ♣ HappyWeek-539 (나의 酒道는) 1 김인중 2005.10.10 613
1039 시월에 2 소정 2005.10.08 871
1038 가을 안에서 우리는 김 혁 2005.10.05 776
Board Pagination Prev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358 Next
/ 358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