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94 추천 수 10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 -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여름향기가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지요.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여름밤의 꿈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납니다.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늘 사랑도 하나여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사랑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7 ♣ HappyWeek-542 (나의 성격 테스트) 1 김인중 2005.10.31 681
1056 강화도 가을 소풍 3 소정 2005.10.30 867
1055 [re] 강화도 가을 소풍 사진들 !! 2 이용분 2005.11.05 959
1054 감사하는 마음 김 혁 2005.10.28 905
1053 回歸 하는 연어 처럼... 1 이용분 2005.10.27 1234
1052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김 혁 2005.10.24 754
1051 ♣ HappyWeek-541 (등산 백과) 김인중 2005.10.24 717
» ♣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 김 혁 2005.10.22 794
1049 김치 담그기가 고전 속의 기술로 들어가기전에 .... 이용분 2005.10.21 943
1048 마음의 주인이 되라 - 법정스님 김 혁 2005.10.20 634
1047 너무나 환상적인 악단 SECRET GARDEN을 가 보다. 이용분 2005.10.19 651
1046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2 김 혁 2005.10.17 662
1045 ♣ HappyWeek-540 (서울대 권장도서) 김인중 2005.10.17 574
1044 이런 사람이 좋지요 김 혁 2005.10.15 765
1043 빨간색,분홍색의 꽃이 나 좀 살려 달라는 듯..... 2 이용분 2005.10.13 866
1042 두번 다시 지나갈 수 없는 세상 김 혁 2005.10.12 708
1041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독백 김 혁 2005.10.10 729
1040 ♣ HappyWeek-539 (나의 酒道는) 1 김인중 2005.10.10 613
1039 시월에 2 소정 2005.10.08 871
1038 가을 안에서 우리는 김 혁 2005.10.05 776
Board Pagination Prev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