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87 추천 수 5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 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 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차 하나 되어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 작자미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7 스스로 만드는 향기 김 혁 2005.11.26 609
1076 낙엽아 ! 가을 낙엽아 !! 1 이용분 2005.11.24 624
1075 인생의 숱한 짐들 김 혁 2005.11.21 623
1074 ♣ HappyWeek-545 (기억력 증강법) 김인중 2005.11.21 580
1073 문창호지 안에 빨갛고 샛노란 단풍잎을 붙여넣어서... 이용분 2005.11.19 755
»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김 혁 2005.11.19 587
1071 그래도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 김 혁 2005.11.19 600
1070 미움없는 마음으로 김 혁 2005.11.18 588
1069 부뚜막과 누룽지와 귀뚜라미에 대한 추억.... 이용분 2005.11.16 633
1068 주는마음 열린마음 김 혁 2005.11.14 652
1067 ♣ HappyWeek-544 (기타 연주곡) 1 김인중 2005.11.14 713
1066 뻐-스 드라이브 2 소정 2005.11.13 1329
1065 마음이 따뜻한 찻집 1 김 혁 2005.11.11 1043
1064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의 전원교향곡 2 이용분 2005.11.09 1031
1063 새벽을 여는 소리 김 혁 2005.11.08 741
1062 ♣ HappyWeek-543 (노르웨이의 절경) 1 김인중 2005.11.07 608
1061 해로운 농약을 잔뜩쳐서 벌레가 안먹은 성한 야채를... 3 이용분 2005.11.05 936
1060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김 혁 2005.11.03 625
1059 우리것을 잘 지키는 바람직한 풍조가.... 3 이용분 2005.11.02 688
1058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김 혁 2005.10.31 620
Board Pagination Prev 1 ...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358 Next
/ 358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