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마고우(竹馬故友) / 혜천 김기상 나이 많다 싶다가도 몹시 늙었다 싶다가도 인생 다 살았다 싶다가도 너를 만나면 너와 있으면 너와 대작(對酌)하면 어느새 개구쟁이적 소년이 되어 체면, 시름 내려놓고 수다를 떤다. Prev 당신도 이런 생각 한 적이 있지요 ? 당신도 이런 생각 한 적이 있지요 ? 2010.10.23by 김 혁 환상의 그림(슬라이드) 모음 Next 환상의 그림(슬라이드) 모음 2010.10.22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