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 Prev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2006.09.30by 김 혁 홈커밍데이 !! Next 홈커밍데이 !! 2006.09.25by 이용분 100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7 어디로 가서 어디로 오는가 김 혁 2006.10.07 837 1256 즐거운 秋夕 되시길.. 김 혁 2006.10.05 814 1255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김 혁 2006.10.04 725 1254 한달전부터 내 추석빔을 만드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 2 이용분 2006.10.03 990 1253 좋은 친구 / 법정스님 4 김 혁 2006.10.03 796 1252 한결같은 마음으로 김 혁 2006.09.30 808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김 혁 2006.09.30 814 1250 홈커밍데이 !! 6 이용분 2006.09.25 1215 1249 돌아가는 새들 숲을 향해 소리내 운다 2 이용분 2006.09.22 805 1248 주름살 이용분 2006.09.19 1727 1247 당신의 정거장 김 혁 2006.09.19 743 1246 나이를 먹는다는 것 김 혁 2006.09.15 727 1245 노변의 향사. 이용분 2006.09.15 621 1244 내 인생의 또다른 계획서 김 혁 2006.09.13 661 1243 채송화 꽃 이용분 2006.09.09 744 1242 인연은 한번밖에 오지 않는다 김 혁 2006.09.07 611 1241 내 앉은 자리 김 혁 2006.09.07 631 1240 귀뚜라미 이용분 2006.09.02 647 1239 소중한 오늘 하루 김 혁 2006.09.01 681 1238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김 혁 2006.08.30 673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