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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20대 기억력 유지하는 비결은 ?  

나이가 들어가면 암을  두려워한다지만 실제로 암보다 더 두려운 것은 치매라고 한다.

그냥 죽는 것은 누구나 겪어야 되는 일이지만 "벽에  X 칠 하며" 산다는 것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아닐수 없다.주차장에서 차를 찾지 못한다던지, TV 리모콘이 냉장고에서 나왔다는 웃지못할 에피소드는 종종 듣는 우스개인데 이런일이 자주 발생된다면 실로 걱정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은 뇌를 무한정으로 쓸수 있어서 여러가지를 많이 알고 한꺼번에 두가지 이상의 일도 처리 할수 있다는 것이다.그런데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뇌는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관으로 5세가 되면 성인의 90% 이상이 완성된다고 한다.

문제는 한번 만들어진 뇌세포는 교환되는 것 없이 평생도록 사용해야하며 더구나 성인이 되면 뇌세포의 일정량은 꾸준이 없어 지는 것이다.그래서 젊은 사람에 비해 나이가 들면 뇌자체의 용적이 줄어들어 기억의 폭이 적게 되는 것이다.

10대 때는 한번만 보아도 외워질수 있는 것이 20대에는 2회,30대에는 3회,40대에는 4회,50대에는 5회,60대에는 6회 이상을 보아야만 외워진다고 하니 공부는 젊어서 해야 된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일 것이다.그런데 최근 뇌기능 유지에 가장 중요한 것이 운동이라는 것이 발표 되었다.

흔히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많이 써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이 바로 뇌의 명령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몸을 많이 움직일수록 뇌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 뇌의 기능 유지에 중요 하다는 것이다.

또한 운동은 뇌의 혈액 순환을 더 원할하게 하므로 일석 이조의 효과도 있다.따라서 단순 걷기 보다는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요가나 댄스가 더욱 좋은 운동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치매 검사에서 정상이 나왔는데도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될때는 스트레스나 걱정거리가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때는 일의 종류를 줄이고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좋아질수 있다.

온몸을 사용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나쁜 음식을 삼가고 좋은 음식만 먹고 일의 종류가 늘어난다면 메모를 잘 활용하면 자신의 기억력에 자신감이 생겨  65세가 넘어도 90%에서는 20대와 같은 기억력을 계속 유지하고  지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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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6.12.11 11:17

    우리의 건강에 관한 좋은 자료를 보여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일을 많이하여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알면서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