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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送舊迎新)


별로 한일도  없는것 같은데....

우물쭈물하는 사이
어느새 우리들의 귀중한
올 한해가
지나 가려 합니다.

그래도 올해는 우리 7회 남녀 동기님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많은 해 일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지나 간 날들은 항상
아련하고 그리운 법입니다.

일년동안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제 또
그리워질게 분명합니다.

오는 丁亥年 새 해에도
우리 7회 동기님들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 하시고...

온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다복하신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6년 12월 끝날에  

            청초  이용분 드림


 

 

  • ?
    김 혁 2006.12.31 12:23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좋은 글을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금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우리 7회의 새 회장을 선출하였고 년말이 되면서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동기들이 뫃이는 숫자가
    늘어난 것이고 동기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홈을 꾸준히 가꾸어 온 것도 힘이 되었습니다.

    우리 나이에 어울리는 은발의 연주곡이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 ?
    이용분 2006.12.31 14:43
    그전에는 멜로디가 좋아서
    멋도 모르고 흥얼거리던 노래인데
    딱 우리의 노래가 되었군요.^^

    별 큰일 없이 올해를 무사히 보내게 된것에
    감사드리고

    새에에는 더욱 열씨미 살아야 되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 내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