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과 기쁨은 하나 *◐*

사람은 자신이 질 수 있는 만큼의 무게만을 
짊어진다고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고통이 어떤 것이던 
분명 누구나 그 짐을 견디어 낼 수 있다는 것 
그러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이 견디어 낸 만큼 
그리고 자신이 넘어선 만큼 
또 다른 새로운 세계는 자신을 향해 펼쳐지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기쁨으로 
자신의 고통을 받아 들이십시요. 
고통과 기쁨은 하나이라고 합니다. 
모든것들은 하나일뿐입니다. 

그것을 진정으로 받아 들이게 되면 
그것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필요한 것은 철처히 뛰어 드는 것입니다. 

표면에 머물지 않고 중심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용기를 필요하지만 
삶의 모든 순간에 우리는 용기를 가져야 하는것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들은 
모험의 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통하여 우리는 완성을 이룰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완성과 
우리의 존재의 완성을 이룰것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압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입니다.

- 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