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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푸치니,1858~1924의 마농 레스코

[전 4막 중 1막, 2막의 주요 아리아 ]

원작 : 아베 프레보의 <마농 레스코와 기사 데 그리외 이야기>
대본 : 레온카발로, 프라가, 올리바,루이지 일리카와 주제페 자코자

작곡 :1892년
초연 : 1893년 2. 1 토리노 왕립극장
배경시대 : 18세기 후반
배경장소 : 프랑스 아미앵, 파리, 르아브르 & 미국 뉴 올린즈의 황야
등장인물
마농 레스코 ,S : 10대 후반 아가씨
레스코, BR [ 마농의 오빠, 근위대 하사]
데 그리외, T : 젊은 기사
제론테 디 라부아르 , B : 부유한 늙은 재무 대신
에드몬드 , T : 학생



{데 그리외의 아리아 // Donna non vidi mai / 그 같은 여인은 처음}

역마차가 여관 앞에 도착한다.
마차에는 레스코와 그의 아름다운
동생 마농, 나이 지긋한
재무 대신 제론테가 내린다.
첫눈에 반한 마농에게 인사를 건낸다
아버지 뜻에따라 수녀원에 가는 길이다"
라고 답한다.데 그리외는
당신 같은여성이 수녀원에 가다니!
저녁에 만나 달라고 요청.마농은
그러겠다고 대답하고 올라간다
홀로 남은 데 그리외는 "한번도 본 적
없는 미인"이라며 아름다운 아리아를 부른다.



{사랑의 이중창 // Vedete? Io son fedele / 나는 약속을 잘 지켜요}


마농이 2층 객실에서
살그머니 내려오며, 나 어때요?
약속을 잘 지키죠? 데 그리외에게
수줍게 말하며 이중창이 시작.
데 그리외는 그녀의 손을 잡고 이순간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며 도망 갈 것 을 호소.
마농도 천성적으로 수녀가 되고 싶지읺는
마음에 데그리외를 따라 에드몬드가
준비한 제론트의 마차를 타고
파리로 도망간다.



{마농의 이리아 // 이부드러운 커튼 안에서는}


파리로 도망간 두 사람은 잠시
살았지만 이내 헤어지고, 지금은
제론테의 정부가되어 호화로운
삶을 누리고있다.
레스코는 마농의 아름다움을 칭송하며
그리외와의 궁색한 삶에서
구해준 것은 내덕분인 줄 알라고
말하나 마농은 진정한 사랑을
잃어버린 자신은 외롭기 그지 없다고
털어 놓는다.



{ 마농과 데 그리외의 정열의 2 중창}

마농이 춤과 노래를 배워 제론트에게
불러주고 제론테는 만족하여 나간다
이때 문이 열리더니 뜻밖에
데 그리외가 나타나서 그를 떠난 마농을
원망하나 , 마농은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면서 장대한 2 중창을 부른다
두사람은 그사이의 앙금이 눈 녹듯
사라지고 다시 뜨거운 사랑의 열정을
마농의 침대위에서 불태운다.
이때 레스코가 뛰어 들어와 제론트의
신고를 받은 경관들이 들이
닥친다고 알린다
마농은 매춘죄로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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