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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71 추천 수 1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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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Boone(1934 ~ Jacksonville, Florida)
Love Letters in the Sand
모래위에 쓴 사랑의 편지
(1957년 빌보드 1위)




                  



On a day like today
We pass the time away
Writing love letters in the sand

How you laughed when I cried
Each time I saw the tide
Take our love letters from the sand

You made a vow that you would ever be true
But somehow that vow meant nothing to you

Now my broken heart aches
With every wave that breaks
Over love letters in the sand

* Whistlin' * Now my broken heart aches
With every wave that breaks
Over love letters in the sand

오늘 같은 날
모래 위에 사랑의 편지를 쓰면서
우린 함께 시간을 보냈지

모래 위에 쓴 사랑의 편지가
파도에 휩쓸려 사라질 때마다
소리치는 나를 보고
너는 환히 웃음지었지

너는 영원히 진실하리라
맹세 했건만

그런 맹세는 너에게
아무런 의미도 아니었던 거야

이제 부서진 마음이 쓰려온다.
모래 위에 쓴 사랑의 편지 위로
부서지는 저 파도와 함께



  • ?
    이웅진 2007.05.01 17:56
    안녕하십니까? 7회 선배님들!!!
    13회 이웅진입니다.
    김혁 선배님의 부탁을 받고
    흘러간 Pop Song,
    Pat Boone의
    'Love Letters in the Sand'
    "모래위에 쓴 편지"를
    올립니다.

    즐겨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
    김 혁 2007.05.01 20:03

    이웅진 후배님, 우리 홈에 직접 좋은 내용을 올려주시어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멀리 스페인에서 이 곳까지 방문해 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이것이 아마도 우리 동창들 간의 진한 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멀리
    떨어저 살아도 가끔 이렇게 만났으면 좋겠고 건강하시기 빕니다. 감사합니다.
  • ?
    이웅진 2007.05.01 20:10
    네~~~ 선배님, 가끔 찾아 뵙겠습니다.

    기쁘게 맞아 주셔 넘 감사합니다.
  • ?
    이용분 2007.05.01 20:19
    이웅진 후배님 !!

    반갑습니다.
    우리들의 젊은 날에 풍미하던
    Pat Boone의 정다운 노래도 새롭군요.

    특히 멀리 스페인에서 이 귀한 걸음을 하셨다니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바로 이웃에 계신듯
    인터 냍의 큰 힘을 실감하고

    비록 떨어 져서 멀리 계시더라도
    틈 나시는 대로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