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of May

5월이 오면 가장 떠오르는 노래가 이 노래가 아닐까 합니다.
한때는 부부사이었던 BeeGees의 막내 Maurice Gibb과
To Sir With Love의 Hero Lulu의 2002년 공연실황입니다.
비록 이혼한 사이이지만 나이들어 가면서 오랜 친구와 같이
멋드러진 앙상블이 참으로 보기 좋은데 아쉽게도 일년후
2003년 Maurice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죠........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 Don't ask me why the time has passed us by Some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 Now we are tall and Christmas trees are small, And you don't ask the time of day, But you and I our love will never die But guess who'll cry come first of May
When the Apple tree that grew for you and me I watch the apples falling one by one And I recall the moment of them all. The day I kissed your cheek and you were gone,
* Repeat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Doo doo doo doo doo doo doo doo doo doo Don't ask me why the time has passed us by, Some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내가 어린 꼬마였을 적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무척 커보였지요. 다른 아이들이 소꿉놀이 하는동안 우리는 사랑놀이를 하곤 했지요.
왜그랬냐고는 묻지 마세요. 그러나 많은 시간들이 우리 곁을 흘러 지나갔고 저 먼곳으로부터 또 누군가가 우리의 자리를 메꾸고 있겠지요.
** 이제는 다 커서 어른이 된 우리에게 그 크리스마스 트리는 너무 작아 보이네요. 그런데 당신은 그 때 그 추억의 시절에 대해 말하지 않는 군요. 하지만 당신과 나,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식지 않을거예요. 그러나 오월의 첫째날이 찾아오면, 우린 울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당신과 나와 같이 자란 저 사과나무에서 하나 둘씩 떨어지는 사과를 바라봤어요. 그리곤 그 옛날의 모든 추억의 순간들을 회상해봤지요. 당신의 뺨에 키스하였고 당신이 나의 사랑이었던 그 나날들을 말이죠.
**반복
내가 어린 꼬마였을 적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무척 커보였지요.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왜그랬냐고는 묻지 마세요. 그러나 많은 시간들이 우리 곁을 흘러 지나갔고 저 먼곳으로부터 또 누군가가 우리의 자리를 메꾸고 있겠지요.


First Of May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
First Of May/Robbin Gibb, 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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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동영상도 몇 개 포함돼 있어 귀한 듯한 마음에 선배님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행복한 5월을 여시기 바랍니다.
마드리드에서
이웅진 스테파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