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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선농축전에 다녀와서
선농축전은 총동창회에서 주관하는 연례행사중에서 전 동창이 참여하는
가장 큰 행사이다. 어제(5월 20일) 있었든 이번 제16차 선농축전에는 우리
7회 동기들이 19명(여자 10명, 남자 9명)이 참여하였다. 근래에 드믄 많은
참여율이였다. 임동호 회장과 여자 회장단이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
선농축전은 일요일을 부담없이 동창들을 만나고 하루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이 행사가 끝난 다음 우리 동기들은 저녁을
함께하며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리라고 느껴진다.
50여년만에 만난 미국에 사는 김영순 동기는 생소한 얼굴이어서 물어서
알게되었으며 반가웠고 공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으면 생각하였다.
우리 동기들이 가끔 만나서 사진을 찍는 것은 젊은 시절의 아름다웠든
모습과 비교를 하는 데 그보다는 나이가 들면서 원숙해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는 데에 무계를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젊게
살도록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우리 동기들이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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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가지로 사진을 올리니 골고루 사진도 보고.
글도 미쳐 말을 못한 부분을 잘 정리 해서 쓰시니
아주 좋은 내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눈도 너무 피곤해서
의욕적으로 찍기는 했지만
사진을 올려 넣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미홉한 대로 글을 쓰고 올렸으니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