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7.08.17 11:40

함께 지내요 .

조회 수 878 추천 수 108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4 / 5 / 2007

G G park 에는 동상이 참 많이 있습니다 .
하나 하나가 모두 뜻있는 것들입니다
어느날 이곳을 지나는데  안개가
자욱이 끼어 있는  그 장면이 너무도 아름답고
꿈속같아 지나 칠 수 가 없었습니다 .
습관대로 차에서 내려 사진 찍고
이 여자는 왜 애들하고 있나 ....
그렇게 생각하고 동판을 읽어보니
헐벗고 굶주린 어린 아이들을
모두 모아다 자기가 직접 음식 해주고
정성껏 보살폈기에 여기에
그녀를 놓았노라고 설명 합니다 .




8 /12 /2007
길을 걷다가 처다보니 잎새와 줄기로 형성된 풀나무는
대부분이 다니고 다니다 큰 나무를 만나  
의지하며
함께 나무 많큼 높이 따라 올라가 자랍니다 .
볼때마다 생각합니다 .

이봐요 나무야
나를 떼어 내지말고 함께 살자.
꼭 그러는것 같아요 .








God bless you !
  • ?
    김 혁 2007.08.17 21:12

    미강 후배님, 뜻이 담겨있는 좋은 글과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 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내가 기분이 저조할 때 용기를 주었고 몇년만에 카페에서
    만났을 때 반갑게 맞이 해 주었으며 우리 홈에 좋은 내용의
    글을 써 주시는 후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요사이 한국은 찜통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주에는 처서가 들어있으니 더위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외국에 사셔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후배님께 찬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 ?
    미강 2007.08.18 01:04
    칭찬해주시고
    또 용기도 드렸었다고 하니
    그냥 감사하기만 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77 생신 축하 드립니다 2 미강 2007.08.22 795
1476 생일 축하 메시지 / 이웅진 2 김 혁 2007.08.22 664
1475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1 김 혁 2007.08.20 640
1474 다운 타운 2 미강 2007.08.20 717
1473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박현숙 2007.08.19 639
1472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김 혁 2007.08.19 803
1471 모기 풀을 태우면서... 2 이용분 2007.08.19 1617
1470 블루 하와이 (Blue Hawaii) / 엘비스 프레슬리 타계 (1977. 8.16.)... 30주년 이웅진 2007.08.18 1023
1469 기쁨을 주는 사람 박현숙 2007.08.17 944
» 함께 지내요 . 2 미강 2007.08.17 878
1467 놓아준다는 것은 김 혁 2007.08.17 681
1466 나 그대 사랑하면 박현숙 2007.08.16 631
1465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김 혁 2007.08.15 767
1464 오호라 나의 조국이여!!! 1 이웅진 2007.08.15 711
1463 부인에게 꼼짝 못한 백범 김구 선생 이웅진 2007.08.15 816
1462 잠시 향기를 맡아 보아요 6 미강 2007.08.14 1040
1461 내 생애 단 한번 / 장영희 2 김 혁 2007.08.12 997
1460 행복한 가정에 있어야 할 10가지 박현숙 2007.08.12 835
1459 인류문명의 새벽을 연 한민족의 시조 - 태호 복희 2 이웅진 2007.08.12 1226
1458 Pleni sunt coeli et terra from Te Deum in D ('천국과 지구는 영광으로 가득하니' 이웅진 2007.08.12 895
Board Pagination Prev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