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 G park 안의 새로지은 박물관 식당앞 잔디밭에 있는
사과 조각품입니다 .
사과의 이름은 워싱톤 애풀입니다 .
식당 안에서 보면 더욱 멋있습니다 .
밖에서 찍은 식당 유리창 입니다
식당앞에 있는 크나큰 야자나무인데
어디서인지 대형 트럭으로 운반 하여
심어 놓은것 입니다 .
한 아름도 넘는 나무의 껍질이 아코디온 같기도 하고
한해 한해 자라느라 고통스러웠던 주름처럼
보이기도 하여서 찍었습니다 .
몇달이 지나서 가보니
포도즙을 짜는 동상이 있었습니다 .
박물관 주변답게 모든것이 완전 합니다 .
외국의 풍물을 소개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귀에 익은 경쾌한 음악도 좋구요.
몇 년전에 미국에 갔을때 슈퍼에 갔드니
그 때가 겨울이었는데도 빨간 사과 한 봉다리에
5불인가 아주 싸게 샀든 기억이 납니다.
그 사과의 이름은 American Apple이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