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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5 12:48

사과

조회 수 732 추천 수 7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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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G park 안의 새로지은 박물관 식당앞 잔디밭에  있는
사과 조각품입니다 .
사과의 이름은  워싱톤 애풀입니다 .
식당 안에서 보면 더욱 멋있습니다 .


밖에서 찍은 식당 유리창 입니다



식당앞에 있는 크나큰 야자나무인데

어디서인지 대형 트럭으로 운반 하여

심어 놓은것 입니다 .

한 아름도 넘는 나무의 껍질이 아코디온 같기도 하고

한해 한해 자라느라 고통스러웠던 주름처럼

보이기도 하여서 찍었습니다 .




몇달이 지나서 가보니

포도즙을 짜는 동상이 있었습니다 .

박물관 주변답게 모든것이 완전 합니다 .


  • ?
    김 혁 2007.08.25 15:44

    외국의 풍물을 소개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귀에 익은 경쾌한 음악도 좋구요.

    몇 년전에 미국에 갔을때 슈퍼에 갔드니
    그 때가 겨울이었는데도 빨간 사과 한 봉다리에
    5불인가 아주 싸게 샀든 기억이 납니다.
    그 사과의 이름은 American Apple이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미강 2007.08.26 09:47
    안녕 하셔요 ! 제컴에 벌러지가 지금 126개가 있으니까 치료하라고
    자꾸 싸인이 뜨지요 . 대충 지워놔도 자꾸 튀어나와서 이것 작성하는데 잠깐 이면 되는것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느라고 꽤 시간이 걸렸답니다 . 이곳은
    과일뿐 아니라 꽃도 마찬가지지요 . 저는 요즘 Lychee ,그리고 티파야 라고하는 선인장 열매 , 도마도 그렇게 세가지를 갈아서 그이랑 저랑 마신답니다 .
    친구가 티파야를 소개해서 사다가 짤라보니 그속이 아주찐한 맨드라미 색인데 그 색갈이 어찌그리 곱기도 하고 맛있기도 한지요 .
    사람들 말로는 리치와 티파야가 만병 통치래요 . 그러나 요즘엔 어느박사는 이때껏 오던 주장을 뒤집어놓고 , 또 딴 박사가 또 뒤집어놓고 그러지요 .
    그래서 저는 혼자 단정 지었습니다 . 땅위에 태초부터 먹을 수 있었던 것 들은
    모두가 우리한테 좋은것이라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
  • ?
    김 혁 2007.08.26 20:01

    우리 홈 왼쪽에 있는 메뉴중에서 "공지사항"에 한 번 들어가 보시고
    쓰신 글 중에서 "잠시 향기를 맡아 보아요"(제목)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미강 후배님을 소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미강 2007.08.28 10:25
    선배님 제가 어제 공지사항에 오른 제 이름보고 둥당 거리는 마음으로 열어 보았습니다 . 댓글을 드려야 하는데 왼지 제이름이 자꾸 오르는 것 같아서
    못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니 여기에 글을 두셔서 읽어보고
    너무 답글이 늦은데 대하여 죄송 스러웠습니다 .
    많이 보살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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