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생각이은상 시, 홍난파 곡, 수원시립합창단 어제 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하고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 배는 멀리 떠나고 물만 출렁거리오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 씻는 물결이오 배 뜬 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게뭉게 때묻은 소매를 보니 고향 더욱 그립소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사람들Since 2002. 6. 8 Prev 인간이라는 고독한 존재(법정스님) 인간이라는 고독한 존재(법정스님) 2007.08.29by 박현숙 그날 밤 주담(酒談) Next 그날 밤 주담(酒談) 2007.08.28by 미강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