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번도 더 건너다닌 Bay bridge 의 야경 .
너무도 멋찐 광경에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벗과 내주변의 여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함을 늘 맘속에 아쉬워 하며 다니는 다리 .
처음에 이다리를 세울때는 그리도 반대가
많았다지만 지금은 그 다리가
SF 와 오크랜드를 연결해주는 없으면 큰일나는 다리 .
사진 작가가 찍은 자리는 다리가운데 섬의 꼭대기구요
이 다리가 너무 혼잡하여
중간 지점에서 버클리 대학 쪽으로 뻗어나가게
지금 공사중입니다 . 다 완성하고 위에서 보면
Y 자 처럼 생긴다고 합니다 .
통행료는 $ 4.00 font>
"Corina, Corina"
Ray Peterson (1939~2005) 60년대 Teenager idol 이였어요.
어려서 소아마비로 걷지 못한다는 선언을 받았으나 적극적인
노력으로 후에 pro에 가까운 golfer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요.
4와1/2 옥타브 높은 음정을 타고 난 특이한 음성이였다고.
2005년 cancer로 타계.
이 노래는 원래 old Scottish folk song 인데
1950년대에 rhythm and blues jazz 로 연주되어 크게 hit 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Eric Clapton 의 jazz 연주가 돋보이는군요.Ray Peterson의 pop song은 minor hit 라고 볼수 있겠지요.
Bay Bridge의 야경이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친구와 이웃이 생각 났겠습니까 ? 짐작이 갑니다.
좋은 나라에 사시니 행복하시겠습니다.
그러나 때론 고향 생각도 나시겠지요.
그래서 사람이 사는 것이 어느 한쪽이 비고
그리움이 생기기 마련인가 봅니다.
"Corina, Corina" 노래는 많이 들었고
한때 많이 유행된 노래지요. 미처 몰랐던
배경을 설명해주어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