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인 님의 가을 詩 중에서 .
싱싱한 마음으로
사과를 사러 갔었습니다.
사과씨만한
일상의 기쁨들이
가슴 속에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무심히 지나치는
나의 이웃들과도
정다운 인사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17 |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빚던 추석 | 이용분 | 2007.09.22 | 964 |
1516 | ♤ 참 좋겠습니다 ♤ | 김 혁 | 2007.09.22 | 869 |
1515 | 李明博 암살은 막을 수 있나 | 김 혁 | 2007.09.22 | 940 |
1514 | 가을이 왔다가 갑니다 1 | 미강 | 2007.09.21 | 769 |
1513 |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1 | 박현숙 | 2007.09.20 | 641 |
1512 | 베푸는 것이 이기는길 | 김 혁 | 2007.09.20 | 663 |
1511 | 옷깃이 스쳤어요 1 | 미강 | 2007.09.20 | 691 |
1510 | 행복이란 어디에 있는 걸까? 4 | 이용분 | 2007.09.20 | 880 |
1509 | 친구가 울어요 . 2 | 미강 | 2007.09.18 | 879 |
1508 | 오늘의 시사만평 (07-9-4) 2 | 김 혁 | 2007.09.17 | 835 |
1507 | 가을 비 내리는 날 아침 1 | 이용분 | 2007.09.16 | 1500 |
» | 가을 2 | 미강 | 2007.09.16 | 944 |
1505 | 몸통은 누구(옮겨온 글) 2 | 김 혁 | 2007.09.16 | 1027 |
1504 | 행복은 사소한 곳에 있다. | 박현숙 | 2007.09.15 | 796 |
1503 | 한마리 포획 (신정아 전라만평) 2 | 이웅진 | 2007.09.13 | 929 |
1502 | 정겨운 그때의 노래 1 | 미강 | 2007.09.12 | 759 |
1501 | Luciano Pavarotti * 13 동영상 시청 1 | 이웅진 | 2007.09.11 | 831 |
1500 |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 김 혁 | 2007.09.11 | 710 |
1499 |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1 | 박현숙 | 2007.09.11 | 764 |
1498 | 상쾌한 음악 1 | 미강 | 2007.09.11 | 797 |
벌것 아닌 일로 내가 행복 해 졌을때
이웃과도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싶고
그래서 나도 더 행복 함을 맛보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행복감은 만들어 지는건가 봐요.
어느날부터인가 우리 7회 사이트에 들어 오셔서
성실한 그림과 음악과 내용으로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시고 계십니다.
제 글을 그리 읽고 계셨다니
감사 드리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정 하려고 삭제 했더니
동시에 미강님께서 글을 올리신 모양입니다.
순서가 뒤 바뀐것이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