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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69 추천 수 10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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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향기   - 이해인-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 나도 말이 필요 없지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강으로 흐르는 음악은
곧 기도가 되지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낯선 사람들도
음악을 사이에 두고
이내 친구가 되는
음악으로 가득찬 집

여기서 우리는 음악의 향기 날리며
고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



3 분 25초


가을이 또 떠나시겠답니다
보냄이 아쉬워서
음악을 찾아 다니다
여기
아이네 크라이네 낙트 뮤직과
제목은 몰라도 무척 많이 듣던
음악을 절묘하게 섞어 연주 합니다
경쾌 한 음악입니다
들으시고 옛날을 회상 하셔요
매일 다니시던길 , 매일 마주치던 사람 ,
르네쌍스 ,시장 골목 , 슬펐던 일 , 기뻣던일 , 모두가
아름다운 것들이지요 ..........

시인은  우리의 생각을 잘 정돈해
우리들에게 보여 줍니다
위의 시가 그렇습니다
즐겨 들으실줄로 알겠습니다 .
너무 자주 나와서 좀 미안 합니다

근데 꼭 앞에 삼각형을 눌러야
음악을 들을수 있어 불편 합니다
쏘스에서 그것을 해체하려고
이것 저것 건드려 보았지만  안되어서
그냥 놓았습니다 .

  • ?
    김 혁 2007.09.21 22:06

    음악에 따라서는 연주버튼을 눌러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전음악이 섞여서 연주되니 특이하고 경쾌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