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줄였는데 너무 작아
다시 크게하니까 선명 도가 떨어져
그 예쁜 비누방울과 아이가
약간 희미합니다 .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비누방울 이
연달아나오는 조그만 상자 파는곳입니다.
새로 꾸며논 컴의 모두가 눈에설어
아직 작성하기가 익숙하지 못합니다 .
지긋하신 분들이 건물 옆에 앉아 기타를 치며
자기들이 연주한 음악이 들어 있는 디스크를 팝니다 .
그냥 쉴새없이 미소를 보냅니다 .
모두가 즐거워 합니다 .
음악만 듣고 지나치기 미안하여
한개 샀어요 . 15불 .
이 사람들은 저기멀리 매싸츄쎄스에서
왔다고 합니다 .
그러니까 바람따라 다니며 훼어가
열리는 곳마다 다니며 자기네가 연주한
디스크를 팔고 그러나봐요 .
지금 나오는 음악을 자꾸 연주 합니다 .
주로 찬송가를 연주 했습니다 .
이거리는 우리집에서 대충 7마일 떨어진 곳인데
무지하게 더워서 옷차림이 간단합니다 .
이날이 이동네의 훼어가 있는날인데
와인도 팔고 art 쇼도 한다고 했지만
와인을 파는것이 아니라 와인 산지인
북쪽의 나파밸리 여행티켓을 파는거에요 .
너무 더워서
땀이 뻘뻘 납니다 .
걷지못하는 남편과 함께나와 그늘에서 쉬면서
사람구경을 합니다 .
남편은 더운날에도 털신과
털 담요를 무릅에 덮어야 할 정도로
약해져 있습니다 .
우리 힘으로 못 다스리는 자연의 현상입니다 .
작은 마당에서 춤을추는데
얘들은 몽고인이라고 합니다 .
중국 젊은 청년이 북을 침니다 .
아무런 치장도 없이 있는그대로
팔에 수도 없는점 있는그대로
이것말고도 너무 예쁘고 값져보이는
꽃병과 와인 잔들이 수북하게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
완성된 유리컵
여기도 애들은 할아버지가 돌봐요 .
이거리에서 조금 올라가면
이런 집들이 Bay 를 보고 있습니다 .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
지동회님 !
좋은것 가르쳐 주시어 앞으로는
불 필요한 것은 안 놓을께요 .
이글도 속을 보시고
잘못된점 있으면 설명 해주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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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이의 마음도 소박해집니다.
그곳에 그리 오래 사셨다면서도
삶과 생각의 빛갈이 전혀 바래지 않으셨네요.
노래가 리피트 안되는게 좀 유감입니다.
modify 해서 > 안에 'ㅣoop=-1' 을 붙여보세요.^^
감사해요. 미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