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83 추천 수 10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면 소망으로 헤어지는 그런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 기쁨과 슬픔과 감사가 되고 삶의 보람이 되는 멋진 만남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남을 이것으로 끝낼 수 없는것은 우리에게는 보장되어 있고 성취 되어질 사랑과 행복의 영원한 만남이 ing 중이며 훗날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 일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57 [re] 7회 속리산 법주사 가을 여행-2 회천 2007.11.03 1603
1556 연약한 보라색 풀꽃 2 미강 2007.10.26 1524
1555 그리그 - 아침(Morgenstimmung)... 솔베이그의 노래(Solveigs Song ) 2 이웅진 2007.10.25 1170
1554 마음 밖으로 걸어가면.. 김 혁 2007.10.25 729
1553 나 그대를 사랑하는데... 박현숙 2007.10.23 711
1552 찾아간 아름다운 날들 2 미강 2007.10.23 766
1551 슬픈날에 듣는 음악 미강 2007.10.20 630
1550 행복을 느끼는 마음의 생김새 김 혁 2007.10.20 716
1549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박현숙 2007.10.19 689
1548 편하게 사는것이 좋은것 만은 아니다. 이용분 2007.10.19 999
1547 해변의 북소리 1 미강 2007.10.17 930
1546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1 박현숙 2007.10.15 677
»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김 혁 2007.10.14 783
1544 숨을 쉬는 이 순간 순간 마다 ~~ 2 미강 2007.10.13 916
1543 漢字博士 / 핸드폰 밧데리 재생법(꼬리글) 1 김 혁 2007.10.13 1183
1542 가을 속 이야기 이용분 2007.10.13 1088
1541 GUAM 무지개 1 황영자 2007.10.12 989
1540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 박현숙 2007.10.12 745
1539 초연(初戀)처럼 1 김 혁 2007.10.11 829
1538 사랑보다 깊은정 박현숙 2007.10.10 629
Board Pagination Prev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358 Next
/ 358